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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선반영 미국 증시 조정장?] 소비자 지수 발표 이후 변화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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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 없이 금리 인하 시기를 넘길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 특히 트럼프 대선 연설과 PCE 물가 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 움직임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의 암호화폐 관련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 비트코인은 ETF 승인으로 공식적인 자산이 되었고,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으며 불장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자들은 불장에 대한 대비와 불장이 오지 않을 경우의 대응책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SEPOWER 입니다!
어제는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비트코인도 급락과 급등을 보여주면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지쳐가는 암호화폐 시장입니다.
이제 정말 하프타임을 넘어서서 후반전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미국 증시와 함께 대선과 암호화폐까지 경제 전반적으로 함께 둘러볼까 합니다.
미국 증시는 어제에 이어 나스닥이 강하게 하락하며 시작했지만, 중반에 다소 회복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위험 자산의 흐름과 비슷하게 움직였고, 결국에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장 전에 발표된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2분기 GDP 1차 추정치가 예상치인 2%를 크게 뛰어넘어 2.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증가하고, 소비도 늘어난 덕분입니다. 어느 특정 분야가 아닌 전반적인 경기 자체가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지난주보다 8천 건 줄어든 23.5만 건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덜 늘어났습니다. 이는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임을 의미합니다. GDP와 고용이 모두 양호하니, 경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만약 오늘 발표될 PCE 물가 지표가 시장 기대대로 하락 추세를 유지한다면, 상당히 긍정적인 경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물가보다는 경기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 없이 연착륙이 가능한지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여기에 물가까지 하락하는 추세가 보인다면, '경기는 유지되고 물가는 하락하는'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금리 전망치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매우 높은 확률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9월에 금리 인하가 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경기침체 없이 금리 인하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지입니다.
위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과거에는 금리 인하 시기에 항상 경기침체가 뒤따랐습니다. 이번에는 그러지 않을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시장 핵심 사항이 되겠습니다.
결과는 오늘 있을 PCE 발표와 내일 있을 트럼프 연설로 결정될 것입니다. 특히 트럼프 연설이 중요한 이유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트럼프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 부분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트럼프가 특별한 약속 없이 립 서비스만 하고 연설을 마친다면, 실망 매물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최근 설문조사에서 의외로 박빙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리스 측으로부터 젊은 층에서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트럼프에게 승리가 확정적일수록 이번 연설에서 '별 말'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예측이 박빙이라면, 특히 암호화폐 투자자가 많은 젊은층에서 해리스 지지율이 높다면, 트럼프는 무언가 큰 걸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친 암호화폐 의원인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비트코인을 위한 획기적인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고 공화당이 다수당이 된다면, 이 법안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법안을 비트코인의 전략적 준비자산 법안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연설과 함께 발표된다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립 후보로 출마한 캐네디 의원의 경우, 훨씬 더 대담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자산'으로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임기 내에 금과 같은 규모의 양을 매입하겠다고 주장 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가격으로 거의 1000만 BTC를 매입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일이 발생하면 가격이 올라서 그 훨씬 전에 목표 금액에 도달할 것입니다.
물론 케네디 후보가 당선될 확률은 낮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당장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 후보로 나설 정도의 인물이 이 정도로 강력하게 비트코인을 지지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합니다.
결국 비트코인도 ETF가 승인된 공식적인 자산이기 때문에 과거와 다르게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것은 최근 포스팅들을 둘러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아직 불장이 끝나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암호화폐에 투자하시는 이웃님들은 다가올 불장에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대로 불장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응하실 지도 같이 의견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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